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존 웹 서비스 (문단 편집) == 영향력 == || '''{{{+5 {{{#ff9900 A}}}{{{#ea4335 W}}}{{{#ea4335 S}}}}}}'''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u_00Wn_oSE)]}}} || || '''{{{#ff9900 2021년 AWS 서비스 브랜딩 광고 [* AWS가 B2B 솔루션인 만큼 B2C 고객들은 AWS가 어떤 Product Benefit을 가져다 주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해당 광고는 브랜딩 관점에서 AWS라는 서비스가 고객들의 생활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참고로 아마존은 본래 Frugality라는 자사 LP에 따라 고객 관련 영역 또는 꼭 필요한 곳이 아니면 돈을 쓰지 않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다른 빅테크 대비 광고가 적은 이유다.]}}}''' || [[넷플릭스]], [[크래프톤]], [[모더나]], [[삼성전자]], [[한국투자증권]], [[AMD]] 등 세계 굴지의 스타트업과 대기업들이 AWS의 고객이며, 인프라부터 시작하여 보안까지 AWS에 의존비중이 매우 높다. '''AWS 서버가 뻑나면 시장에 혼돈이 온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참고로 [[나무위키]]의 메일 서버가 이곳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입 인증 메일의 헤더를 까보면 메일 서버 아이피가 [[워싱턴 D.C.]]에 있는 아마존 서버로 나온다. [[배틀그라운드]] 게임 서버도 이곳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트위치#s-2.2.1|트위치]] 역시 아마존닷컴에게 인수된 뒤로는 AWS 서버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트위치 한국 서버는 AWS 한국 리전에 있지 않고 홍콩에 위치해 있다. 이유는 망 사용료와 세금 절감.] IT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온갖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AWS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API]]로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 기본적으로 [[HTTP]]나 REST, SOAP로 이루어지며, [[Java]]나 [[Python]], [[PHP]], [[Ruby]], [[Microsoft .NET#Framework|.NET]] 등에서 쓸 수 있는 라이브러리 및 샘플 코드도 제공한다.[[https://aws.amazon.com/code|#]] 일단 [[https://aws.amazon.com/documentation/|문서]]를 보자. 웹 관리 콘솔(Management Console)이 제공되어 이곳에서 제품들을 클릭 몇 번으로 간단하게 제어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것조차도 AWS에서 제공하는 API를 통해 구축된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웹 관리 콘솔보다 API로 할 수 있는 것이 훨씬 많다. 아마존의 모든 기능을 원하는대로 자동화할 수 있어 가능한 얼마든지 비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물론 솔루션 아키텍트의 역량에 달렸지만...-- 심지어 아마존에서도 이런 식으로 비용을 절감하여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는데, 실제로 AWS 공인 솔루션 아키텍트 과정에서는 AWS 서비스를 비용 효율적인 아키텍처로 구축하는 모범 사례와 고가용성, 내결함성, 탄력성(확장성)을 끌어올리는 디자인 방법론에 대해서 학습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atacenter.webp|width=100%]]}}} || || '''{{{#ff9900 AWS의 데이터센터[* 위치는 당연히 임직원을 제외한 외부인에겐 공개되지 않는다]}}}''' || 힘들게 비싼 돈주고 서버 사고 [[데이터 센터|IDC]]에 넣고 골치썩을 일 없이 쓴 만큼만 아마존에 내면 땡이기 때문에 자본이 부족한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들이 사업 시작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서비스가 되었다. 심지어 AWS 위에다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재구성해서 다른 개발자나 기업한테 팔아먹는 식의 서비스까지 생겨날 정도가 되었으며, API는 있는데 AWS 웹 콘솔이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Route 53의 사례처럼 자기들이 콘솔로 만들어서 서비스하기까지 한다.(...) 작은 기업들만 쓰는 것도 아닌 게, [[Apple|애플]]의 [[iCloud]]도 Google Cloud Platform과 AWS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금은 노스캐롤라이나에 지은 대형 데이터센터로 일부 이전한 상태] AWS가 뻑나면 iCloud 전체가 뻑난다는건 주지의 사실. 그리고 해외의 유명 대학에서는 연구를 위해 IT인프라를 자체 확보하지 않고 AWS나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Platform]]을 쓰는 경우도 점차 늘고 있다. 현실적으로 수백대의 서버를 직접 구축해서 데이터 분석 등을 위해 이용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전까지는 스타트업 문화 자체가 약하고[* 사용하는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고 트래픽을 모니터링 및 성능 조절을 자동화할 수 있는 특성상 초기 인프라 구축에 큰 돈을 들일 수 없는 스타트업이 사용하기 좋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등 여러 요인으로 AWS는 아는 사람만 쓰는 부류의 서비스였다.[* AWS가 국내에 진출하기도 전에 이미 AWS 솔루션 도입을 컨설팅해주는 회사도 있었다.] 미국, 유럽 등에 유행하기도 전에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들은 AWS보다는 KT의 uCloud Biz 같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했는데, 아무래도 국내에 진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전까지는 인지도가 떨어졌던 영향이 컸기 때문인 듯. 심지어 AWS 얘기를 하면 "왜 서점 회사가 그런 걸 하나요?"라고 묻는 경우도 있었다고(...) 국내에서는 수도권에 있는 [[데이터 센터]] 하나면 내수용 서비스에는 무리가 없다는게 이유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2018년 1월 현재는 정부 차원에서 기술 기반 창업의 장려, 지속적인 데이터 센터 확충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의 확산, 서울 리전(Region)의 개시 등 여러 요인으로 AWS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많아졌고, 관련 직종의 구인공고에서 AWS 개발 경험자를 우대하는 경향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이전까지는 국내에 AWS 데이터 센터가 존재하지 않아서 가장 가까운 도쿄 리전(Region)에 인스턴스를 생성해서 사용해왔는데, AWS 수요가 급격히 늘어서 이에 대응해 2016년 서울 리전(Region)이 설립되었다. 따라서 아시아 한정으로 [[일본]], [[싱가포르]], 그리고 [[대한민국]] 총 세 곳에서 AWS 리전(Region)이 운영되고 있다. 호주는 논외. 추가로 한국지사가 설립되었으므로 2016년 1월 1일부터 대한민국 이용자에게 VAT가 부과되기 시작했다. [[https://aws.amazon.com/ko/blogs/korea/next-stop-korea/?adbsc=social_20151104_54909426&adbid=1641366129453415&adbpl=fb&adbpr=1563378127252216|아마존 웹 서비스 한국 블로그]] '''[[넷플릭스]]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생길 부하를 견디기 위해 설립됐다는 얘기도 있다.''' (넷플릭스의 모든 서비스는 AWS 기반으로 제공된다.) 실제로 AWS 한국 리전(Region)이 설립된 날이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날과 동일하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그냥 우연의 일치에 불과하다. 넷플릿스가 AWS를 쓰는 것 맞지만 미국에 주 서버를 두고 각지의 통신사와 협력하여 오픈커넥트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만약 넷플릭스가 아마존의 클라우드프론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한국 엣지까지 잇는다면 누구나 좋은 품질로 넷플릭스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망 이용료가 비싼 문제는 있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